러시아 중앙은행이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2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난해 10월 연 21%로 인상했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12월에 이어 다시 한번 동결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특별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정부 예산 지출 여파로 물가가 치솟자 기준금리를 인상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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