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통령 "트럼프 정부, 세계관 다르지만 대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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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통령 "트럼프 정부, 세계관 다르지만 대처 가능"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럽과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지만 이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날 뮌헨안보회의(MSC) 개막 연설에서 "새 미국 행정부는 우리와 매우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다"며 "기존의 규칙, 파트너십, 기존에 구축된 신뢰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복귀 후 미국이 쏟아내는 각종 정책에 대해 "발표의 홍수에 마비돼서는 안 된다.두려움에 얼어붙어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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