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최종회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과 유은호(이준혁)의 행복한 일상이 그려졌다.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 쳐다보는 강지윤에게 유은호는 "이제 대표 아니잖아"라고 했고, 강지윤은 "잘 생겨서 봐준다"면서 웃었다.
그리고 강지윤은 자신이 피플즈 대표 이사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다같이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떠난 직원들에게 다시 함께 모여서 일을 시작해보자고 제안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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