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호관세 타깃된 EU "美, 무역질서 훼손" 반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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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타깃된 EU "美, 무역질서 훼손" 반박(종합)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상호 관세 정책이 무역질서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집행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상호적' 무역 정책은 잘못된 방향"이라며 "EU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EU) 수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방침)에 어떠한 정당성도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모두 유럽을 좋아하지만 무역에 있어서 EU는 정말 악랄(brutal)하다"면서 "EU는 아주 고약하며 우리를 제대로 대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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