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경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영국 총리실은 스타머 총리가 13일 밤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다가올 방미 계획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당선된 이후로 스타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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