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향은 2부 무대에 올라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시작으로 ‘바람의 노래’, ‘미스티’(Misty), ‘틸 유 러브 미 어게인’(Till you love me again), ‘하늘을 달리다’까지 다섯 곡을 열창했다.
‘나라는 가수’는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음악여행을 다룬 예능이다.
소향은 “해외 버스킹은 처음이었는데,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다양한 나라에서 노래를 불렀다”며 “이를 통해 음악이란 건 국경이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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