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은 14일 중국 하얼빈에서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총 메달 45개를 수확했다.
차준환(고려대)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1위를, 김건희(시흥매화고)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의 해당 종목 첫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 쇼트트랙 김동성(금3·은3·동2)을 제치고 한국 선수 중 동계아시안게임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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