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틀 만에 정관장에게 2위 자리를 되찾았다.
7-5에서 고예림의 퀵 오픈, 이다현의 서브 에이스, 랠리 끝에 양효진의 예리한 오픈 공격이 성공하면서 현대건설이 10점 고지를 밟았다.
KB 손해보험은 이후 요스바니의 오픈 공격 범실 덕에 25-22로 1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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