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3위 KB손해보험은 승점 50(18승 10패) 고지를 밟으며 2위 대한항공(승점 52·17승 11패)과 격차를 승점 2로 좁혔다.
KB손해보험은 나경복의 서브 범실로 1점을 내줬지만, 24-22에서 요스바니의 오픈 공격이 또 범실이 되면서 1세트를 따냈다.
2, 3세트는 KB손해보험이 일방적으로 대한항공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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