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을 지속할 해법으로 광물 협정을 제안한 데 대해 우크라이나 측이 자국의 구상을 담은 초안을 작성해 미국 측에 전달했다.
초안을 받은 미국 대표단은 이날 오후 5시까지 검토할 시간을 달라고 우크라이나 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제시한 협정 초안을 검토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의 회동에서 심도 있게 양측의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