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만약에 그렇다면 '비이재명계들이 움직인다'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 '움직이면 지지자들을 다 모아서 죽여버리겠다'고 한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극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 의원이 지난해 11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선고 후 언론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최 의원은 신상발언을 신청해 "국무위원이 특정 의원의 질의 과정에서 특정 의원을 콕 집어서 비난하고 시빗거리로 삼는 걸 처음 봤다"며 반발했다.
어디 제 이름 뒤에다가 극좌를 붙이는가"라고 항의했고, 야당 의석에서는 "거짓말 하는 (국무)위원은 혼쭐을 내야 한다"며 고성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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