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기관지염 검사·치료 위해 입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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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기관지염 검사·치료 위해 입원(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현지시간) 기관지염으로 결국 입원했다.

교황청 공보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교황이 오늘 아침 일반 알현 일정을 마친 뒤 기관지염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위해 로마 제멜리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교황은 2023년 6월 탈장 수술을 받기 위해 9일 동안 제멜리 종합병원에 입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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