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본부는 글로벌 전략 오피스(GSO), 오픈이노베이션(OI) 추진사업부, 미래사업관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인공지능(AI)과 전기자동차 인프라,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 준비와 관련 투자 업무를 총괄한다.
정 부사장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미래 사업 투자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지난해 8월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는 인수합병(M&A)과 스타트업 발굴,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확보 등을 위해 10년 간 14조 4000억원을 전략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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