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제명하자는 안건이 국민의힘 내에서 종결처리 된다는 보고가 있었다.(윤 대통령과) 함께 가자는 의지를 확고히 하는 것 같다"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범죄자를 끌어안고 동조하고 가는 당이 보수정당이 맞냐"고 비판했다.
이어 "극우 정당도 아닌, 범죄 정당"이라며 "국민의힘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 진작, 취약계층 지원, 안전 강화, 인공지능 및 반도체 지원 그리고 R&D 확대 등 분야별 금액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계획을 밝혔다"며 "20일에 국정 협의회 첫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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