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혁이 한국프로골프( )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했다.
그는 "다음 주 윈터투어 2회 대회도 연달아 우승하고 싶다"며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올해 KPGA 투어에서도 다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승이 합계 6언더파 134타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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