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것에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1인 2역을 해낸 ‘옥씨부인전’에 대해서는 “1인 2역에 대해 다른 인터뷰에서도 여러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제 또 친구와 연기 얘기를 나누다 깨달은 점이 있어요.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마다 어떤 온도가 다르잖아요.좋아하는 사람을 대할 때 다르고 싫어하는 사람을 대할 때 다르고.어려워하는 사람이나 귀여운 아이 앞에서 말투와 행동이 다르 듯 사람마다 성격이나 정체성이 다르다는 가장 기본적인 걸 염두에 뒀어요”라고 덧붙이기도.
어찌 보면 제가 애매한 사람이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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