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갈치잡이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사흘째 야간 수색이 시작됐다.
1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2066재성호(32t·승선원 10명)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이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앞서 해경은 오후 6시까지 함선 38척과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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