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여름까지는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를 할 수도 있을 듯하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웹’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올 여름에 4명의 선수를 매각하면 1억 5,000만 파운드(약 2700억 원)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토트넘의 유력 여름 방출 명단에는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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