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2월 13일 경기도 교통국의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도내 교통수단 운송 효율성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고,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연계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똑버스’의 마을버스와의 중복 노선 문제, 예산 부담, 시장 교란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40년 간 운영되던 704번 버스 노선이 단축되면서 지역주민들의 큰 불편이 초래됐다”면서 “서울시의 일방적인 결정이 경기도민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도 서울시와의 교통 협의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상카드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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