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DP 공장을 완공하고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신규 DP 공장 증설을 통해 의약품 공급 안정성과 비용 절감 등 여러 측면에서 경쟁력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P 부문은 연간 약 400만개 액상 바이알이 생산 가능한 기존 2공장 생산라인에 더해 약 800만개 액상 바이알이 생산 가능한 이번 DP 공장 증설로 총 연간 1200만개 액상 바이알 제조 규모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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