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200회' 경찰관 "모두 생명 살리는 데 동참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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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200회' 경찰관 "모두 생명 살리는 데 동참했으면"

서 경감은 전날 헌혈을 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200회 헌혈 유공자를 인증하는 '명예 대장' 표창증을 받았다.

1987년 의무 경찰 복무 시절 첫 헌혈을 시작한 서 경감은 그동안 암 투병을 했던 동료나 그 가족에게 헌혈증서를 나눠주기도 했다.

서 경감은 "앞으로도 헌혈을 위해 음주를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를 해나가겠다"며 "다른 사람들도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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