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결승전에서 필리핀에게 3-5로 패배한 남자 대표팀이 부상 투혼으로 은메달을 따냈음에도 시상식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경기 종료 후 이재범은 "대량 득점 기회였는데 힘이 부족했다"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큰 대회 마지막 출전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들의 눈물을 본 한국 팬들은 "우리 선수들 이번 아시안게임 동안 너무 잘했는데 마지막 결과 때문에 낙담할까 봐 마음이 쓰인다", "은메달도 정말 대단하다 고생했어요", "너무 아쉬워하니 가슴이 아프다", "남자 컬링 의성 팀 분들 내년 올림픽 때 나오셨으면", "대한민국 잘했다", "자책하는 거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프다" 등과 같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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