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한국사 강사 황현필 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있는 전한길 강사를 비판하며 광주 집회에 참석할 뜻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현필 한국사' 황씨는 전씨가 교회를 앞세워 집회를 하고 있다며 “역사를 가르쳤던 작자가 교인들을 데리고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광주 시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이런 비인간적인 행동을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이 한다고 한다”고 분노했다.
끝으로 황씨는 “이번 만큼은 참을 수 없다”며 오는 15일 오후 4시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 앞에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집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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