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야산에서 일어난 산불이 1시간 2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51분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야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동원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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