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대통령집무실·한남동 등 화환 2천810개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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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대통령집무실·한남동 등 화환 2천810개 정비 완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3일 대통령 집무실 앞 화환 약 80개를 철거한 것을 끝으로 이태원로, 한남동 등 인도·도로변의 화환 약 2천810개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말 법률자문과 다른 자치구 사례 검토를 거쳐 화환을 입간판에 준하는 유동광고물로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화환 철거 대집행을 위한 법률검토에 착수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전례 없던 상황을 행정적으로 처리하는 데 허점이 없도록 꼼꼼히 검토해 처리를 마쳤다"라며 "화환으로 인해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구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관련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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