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계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 환자 및 소비자단체 등에서 총 12명의 진술인이 참석해 관련 법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 의결권·인적 구성 쟁점…의료계 "'전문가 참여'가 우선".
추계위에 의결권을 부여하는 데 대해서는 보건행정학 전문가와 환자 단체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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