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재차 반대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여전히 전국민에게 25만원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자고 되어 있다고 들었다.13조더라.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것은 찬성이지만 전 국민에게 똑같이 25만원씩 나눠주는 것에 대해서는 (한계소비성향, 정책일관성 등에)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소득분위 25% 이하를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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