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무참히 숨진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8) 양 사건과 관련, 14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원 휴·복직 현황 전수 조사 및 복직 승인 절차 강화 ▲초등돌봄교실 안전관리 체제 강화 ▲학생 심리상담 지원 및 학생 보호 인력 지원 확대 ▲교원 상담 치유 프로그램 강화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질환 교원심의위원 구성 때 정신과 전문의 등을 1명 이상 위촉하도록 하는 등 학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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