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옥중 입장문…“민주당에 이용·회유당했다고 생각 안 한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옥중 입장문…“민주당에 이용·회유당했다고 생각 안 한다”

비상계엄 당시 병력을 출동시킨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이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에 "이용당하거나 회유당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자필 옥중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

이어 "당시 12월 5일 국방위는 취소됐고 저는 12월 6일 오후 직무 정지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최소한 직책을 유지한 상태에서 설명드려야 부하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응했다"라고 설명했다.

곽 전 사령관은 "(민주당) 박범계·부승찬 의원이 저를 회유하고 답변 연습시켰다는 것과 관련해 저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회유 받은 사실도 없고 답변 연습을 하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