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얀트리 공사장 화재…사상자 33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산 반얀트리 공사장 화재…사상자 33명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6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부산 기장군 연화리 반얀트리 해운대 호텔 1층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 근로자 871명 있었다고 파악했고, A동과 B동, 로비동 내부에 600~700여명이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화재가 난 B동에 100여명 정도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