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동방국의 화리 공주로 분한 고아라의 변신이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며 깊은 감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여기에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음에도 고백할 시도조차 못한 채 왕실에서 정해준 대로 혼인을 올리게 생긴 이복자매 옹주 화진(도연진 분)에게 “아무 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생겨”라고 따끔한 충고를 건네며 각성의 계기를 마련해줬다.
이에 진취적인 화리 공주 역을 맡은 고아라 역시 캐릭터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표현,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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