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전복한 갈치잡이 어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한 후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오후 3시 55분께 사고 해역을 출발한 재성호는 15일 0시께 서귀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나머지 한국인 선원 5명은 실종상태였으나 수색 과정에서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실종자는 3명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