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운임이 9개월 만에 2000선 밑으로 떨어지며 HMM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HMM이 지난해 해운운임 상승효과로 역대 3번째 실적을 기록한 만큼 운임 하락이 장기화될 경우 올해도 호실적을 장담하긴 어려울 것이란 평가다.
SCFI 하락 원인으로는 ‘중국 춘절’과 ‘미·중 관세전쟁’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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