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보조 업무를 담당한 직원이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 약을 훔쳐 온 사실이 제보를 통해 드러났다.
A 씨는 서울 강남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로 보조 직원 B 씨가 약 재고 관리와 계산 등 맡은 일을 잘하고 성실했다고 전했다.
약국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B 씨가 아닌 손님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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