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자기들의 팀워크가 '최고'라고 자부한다.
'팀 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컬링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끌어모았다면, 경기도청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정상에 올라 컬링 인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맏언니 스킵 김은지(35)를 중심으로 김수지(31), 설예지(28), 설예은(28), 김민지(25)까지 똘똘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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