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을 아일랜드 팀, 데뷔전에 역사 쓴 ‘16세 최연소 득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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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아일랜드 팀, 데뷔전에 역사 쓴 ‘16세 최연소 득점자’

역사를 쓰고 있는 아일랜드 팀 샴록로버스의 16세 공격수 마이클 누난이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에는 셸번에 우승을 내주긴 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컨퍼런스리그에 참여해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다.

노난은 이번 득점으로 컨퍼런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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