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연내 공습"…이란 "10배 더 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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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연내 공습"…이란 "10배 더 지을 것"

이란의 핵 개발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보는 이스라엘 입장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핵시설 공습 감행 가능성을 높인 요인이 됐는데요.

이스라엘은 전임자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 비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 공습을 지지할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적이 우리 핵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한다"며 "100곳을 공격하면 우리 전문가들이 1천곳을 다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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