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마인드 최고" 신한금융 개혁의 아이콘 떠오른 '박창훈식 MZ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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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마인드 최고" 신한금융 개혁의 아이콘 떠오른 '박창훈식 MZ경영'

통상 대다수의 기업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근무시간으로 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지 않은 내용일 수 있으나 이면에 '근무시간 업무 집중력을 높여 되도록 연장근무를 자제하자'는 의미가 담겼다는 점에서 업무 효율과 직원 복지를 모두 배려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박 사장은 "평일에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을 갈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경계해야한다"며 "다만 술을 많이 마시고 싶다면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정말 열심히 즐겨라"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투자증권 소속 직원 C씨는 "직원 입장에서 가장 좋은 상사는 효율적인 행정으로 성과를 올리는 동시에 쉬는 시간에는 어떠한 관여 없이 확실한 휴식을 보장해주는 사람이다"며 "신한카드 사장의 경영에 끊고 맺음이 분명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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