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며 나간 리산드로, 십자인대 수술 완료…"경과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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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며 나간 리산드로, 십자인대 수술 완료…"경과 볼 것"

맨유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그리고 결국 리산드로의 부상이 확인됐다.

맨유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 부상을 당한 리산드로의 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됐다.리산드로는 치료를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경과를 보고 재활 기간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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