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내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도청은 새로운 한국 여자 컬링 간판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두 시즌 연속 태극마크를 단 경기도청은 아시안게임 목표를 '무조건 우승'으로 잡았고, 제힘으로 아시아 정상에 서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해 6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두 시즌 연속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출전권도 얻은 경기도청은 이후 잠시 슬럼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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