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한국민속촌 주차장 5년→1년 갱신 계약 변경 “공공성 강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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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한국민속촌 주차장 5년→1년 갱신 계약 변경 “공공성 강화 신호탄”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 점용과 관련해 5년에서 1년으로 갱신하며 단순 계약이 아닌 근본적 대안 마련을 했고,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살리는 새로운 활용 방안 모색할 것 등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공공 자산은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기업의 특혜가 아닌 시민 중심의 공공성 강화가 필요하다며 단순 계약 연장이 아닌 근본적 대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그 결과 대중교통과, 기흥구 건설과가 용인시 각 부서와 협업해 점용 허가 방식을 5년 단위에서 1년 단위 갱신으로 변경하고 공익사업 추진 시 언제든지 계약 해지할 수 있도록 조항을 추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체계적인 수요 조사와 정책적 대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기흥구 건설과가 ‘하천 점용 허가 연장에 따른 공익사업 활용 방안 수요조사’를 1차·2차에 걸쳐 진행해 이에 대중교통과는 보라동 인근을 지나는 광역버스 신설 및 공항버스 증차 시 노선버스 차고지(회차지)로 활용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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