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도시철도 기본운임 인상 ‘안전ㆍ서비스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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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도시철도 기본운임 인상 ‘안전ㆍ서비스 강화’ 주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4일 경기도 내 도시철도 기본운임 인상 계획과 관련, 운영 수익이 적자 보전 뿐만 아니라 도민을 위한 안전운행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건설위는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도 내 도시철도 7개 노선의 기본운임 150원을 인상하는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위원회 의견을 제시하여 의결했다.

한편, 도 집행부는 이번 기본운임 인상과 관련,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도 내 7개 시(의정부ㆍ용인ㆍ김포ㆍ하남ㆍ부천ㆍ남양주ㆍ구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ㆍ인천시ㆍ코레일 등 수도권 대중교통 정책기관과 7차 회의를 통해 사전협의를 진행했으며, 관련 조례에 따른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조정위원회’ 심의와 공청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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