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14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경기소방 역사사료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신규 소방공무원의 교육 과정과 연계해 경기소방의 역사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경기소방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는 것도 경기소방재난본부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경기소방 역사사료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경기소방의 정체성과 역사를 널리 알리고 연구하는 핵심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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