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14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군사시설 내 군용 위험물 시설의 양성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단순한 허가 등록을 넘어 실질적인 안전 기준 강화와 지속적인 관리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영희 의원은 “군사시설 내 위험물 시설의 안전관리는 단순히 행정적인 양성화에 그칠 것이 아니라,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희 의원은 “군용 위험물 시설의 안전 확보는 도민 안전은 물론, 국가 안보와도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경기소방재난본부가 목표한 연내 100% 양성화를 반드시 달성하고, 향후 체계적인 점검과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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