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은 밸런타인데이로 거리 곳곳이 초콜릿으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지 115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지난 2009년, 하얼빈에서 기증받은 안 의사의 동상을 세우면서 조성된 이곳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추모제와 의거 기념 행사가 열린다.
핸드폰 화면으로 만나보는 기념관 한쪽에는 안중근 의사가 수감된 뤼순 감옥 수감실이 재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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