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BNK경남은행 전직 간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2008년 7월부터 2018년 9월까지 같은 방식으로 803억 원을 추가로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횡령 자금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아내는 징역 1년형이 확정됐으며, 이씨의 자금 세탁을 도운 공범 7명도 모두 실형을 선고받고 확정 판결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