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전북 완주군이 지난 13일 완주군 가족센터 2층(가족홀)에서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의 확대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매년 군청에서 진행되던 교육을 고용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으로 3회에 거쳐 추진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현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