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파파로 미군 인도·태평양 지역 최고 사령관.
(사진=AFP)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새뮤얼 파파로 미군 인도·태평양 지역 최고 사령관은 이날 하와이 호놀룰루 국방 포럼에서 “중국 인민군은 최근 몇 년 동안 대만 주변에서 (군사) 활동을 크게 늘렸고, 이로 인해 대규모 훈련과 실제 공격 준비를 구분하기가 더 어려워졌다”며 “일상적인 훈련이라는 ‘무화과 잎’이 (대만 침공) 작전 경고를 숨길 수 있는 지점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그들(인민군)이 지금 대만 주변에서 하고 있는 공격적인 작전은 그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훈련이 아니다.대만을 강제로 통일시키기 위한 리허설”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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