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 독자 활동' 뉴진스, 日 언론에 "우리 목소리 실어주는 韓 언론 적어"

영상에서 혜린은 "'NJZ'라는 이름을 발표했는데 그 이름에는 민지, 하니, 혜린, 하니, 다니엘 저희 5명의 본질이 담겼다"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우리의 성격을 상징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민지는 독자 활동에 관해 "지금 한국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실어주는 언론이 정말 적지만 저희는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새 그룹명에 대해 "어도어와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