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두고 노동조합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14일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 14일 21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지만,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두고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는 "사측의 제시한 성과급 규모가 여전히 현대차그룹의 다른 계열사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사측 제시안이 여전히 노조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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